이더리움, ‘이스탄불 하드포크’ 성공적 완료

이더리움이 ‘이스탄불 하드포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전날 저녁(현지시간) 906만 9000번째 블록을 통과할 때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진행됐다. 협정세계시 기준으로는 8일 오전 12시 25분 업그레이드가 완료됐다.

이스탄불 업그레이드가 진행된 이후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은 트위터에서 마이닝풀 스파크풀(SpakrPool_ehtl)을 언급하며 “이스탄불 포크 블록 채굴을 축하한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스탄불 업그레이드는 6개의 EIP(이더리움 개선 제안)을 담은 것이다. 프라이버시 강화 및 확장성 추구, 이더리움 전송 수수료 가스비(Gas) 절감 등을 목표로 한다.

앞서 이스탄불 업그레이드 예정일은 지난 9월에서 10월로 연기됐고, 이달 초로 또 다시 미뤄진 바 있다.

지난 11월, 부테린 창시자는 트위터에 “이제 초당 3000건의 거래에 도달 가능성이 생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3일(현지시간) 이더리움 전문 매체 이더리움월드뉴스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쿼덴시(Quadency)의 분석을 인용해 “이더리움 노드 중 상당 수가 이스탄불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준비를 마치지 않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관련기사: 이더리움 노드 60% “이스탄불 업그레이드 준비 아직”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