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차이나 “중국 주도 블록체인 연합 가입”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차이나가 중국 정부 주도의 블록체인 연합(blockchain alliance)에 가입했다.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후오비 중국지사는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네트워크(BSN) 개발 연합’ 회원이 됐다고 발표했다.

중국 국가정보센터(SIC)가 주도하는 이 네트워크는 블록체인을 이용하는 중국 또는 국제 기업에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BSN은 당초 중국 국가정보센터(SIC)와 국영 테크기업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 및 차이나 유니온페이(China Unionpay) 등 6개 기관이 주도해 설립됐다.

지난 10월 유니온페이의 웬차오쉬(Wenchao Shi) 회장은 “스마트시티 관리(Smart city management) 같은 프로젝트를 위해 홍콩과 싱가포르 뿐 만 아니라 중국 내 54개 도시에서 BSN 네트워크가 시범운영될 예정”이라며 “사람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BSN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기도 했다.

썸네일 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