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부활하는 80년대 인기 게임북…MS 손잡고 ‘블록체인 게임’으로 출시

마이크로소프트와 영국 비디오 게임 개발업체 아이도스(Eidos), 게임북 전문기업 페이블랜드(Fabled Lands)가 손잡고 블록체인 카드 게임 개발을 진행 중이다.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980년대 베스트셀러였던 게임북 ‘호랑이의 길(The Way of the Tiger)’이 새 블록체인 카드 게임으로 부활한다.

제이미 톰슨과 마크 스미스가 썼던 ‘호랑이의 길’은 ‘죽음의 경기장(Arena of Death)’이란 이름으로 탄생한다. ‘죽음의 경기장’은 ‘호랑이의 길’ 게임북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게임은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책의 저자이자 페이블랜드의 최고경영자(CEO)인 톰슨 대표는 “우리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이번 북 게임을 출시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블록체인을 활용한다면 당신이 온라인에서 카드를 가지고 있을 경우, 그 카드가 실제로 당신의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비체인(Vechain) 블록체인 메인넷에서  이용자가 아이템을 소유할 수 있도록 대체불가능한토큰(NFT)을 발행할 예정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