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00불선 비트코인, ‘상승 vs 하락’ 방향성 탐색 중…“저항선 돌파할까?”

지난 주말 단기 저항선인 7800달러까지 올랐던 비트코인이 또 다시 75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7000달러대로 추가 하락할 것이란 의견과 8000달러 이상으로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맞서고 있다. 

2일 오전 11시 24분 시황 분석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동시대비 0.33% 오른 74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84억 달러로 전날(171억 달러) 보다 소폭 상승했다.

코인마켓캡 비트코인 차트

업계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이 쉽게 저항선을 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약세장이 계속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는 지난 주말 비트코인이 15% 가까이 반등했지만 여전히 약세 흐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트레이더 네브라스칸구너(NebraskanGooner)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주간 차트를 보면 여전히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또 한번의 가격 하락은 많은 사람들에게 심리적 고통을 줬다고 밝혔다. 이어 천천히 가격이 흐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투자 전문 사이트 FX스트릿 또한 비트코인의 가격이 7000달러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약세를 전망했다. 이 매체는 상대강도지수(RSI)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과매도로 인해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7500달러 윗선으로 반등할 수도 있지만 7000달러에 도달할 위험성이 명백하다고 전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8000달러대로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같은 날 암호화폐 트레이더 유비(UB)는 트위터를 통해 “여전히 롱(매수) 구간에 걸고 있다”라며 “다음 숏(매도) 구간으로 고점으로 반등한 후 조정될 8000달러와 8200달러 사이를 보고 있다”며 가격 상승을 낙관했다.

이날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쉬 레이거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흐름이 역전될 것으로 보인다며 비트코인 시장의 탐색이 쉬웠다면 모든 사람이 이 산업에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레이거는 이어 이 항해를 즐기면서 길을 따라 배우라고 전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트레이더 트레이더엑스제로(TraderX0) 또한 이날 차트 분석을 통해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를 것임을 전망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은 각각 전날 동시대비 1.52%, 1.5%, 0.6%, 2.12% 올랐다. 이오스, 바이낸스코인은 각각 2.62%, 1.77% 상승했다. 한편, 비트코인SV와 스텔라는 각각 0.65%, 0.29% 하락했다.

썸네일 출처 :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