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주의 비트코인 세금 결제를 향한 여정

Arizona

지난 1월 10일 애리조나 주 상원의원 워렌 피터센(Warren Petersen)과 세 명의 동료 의원은 상원 법안 1019호를 발의해 주 의회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해당 법안의 핵심은 애리조나 주 정부를 대상으로 한 세금 지불 및 공과금 결제에 비트코인의 사용을 허가하는 것이다. 해당 법안은 지난 1월 24일 주 의회 금융위원회의 투표 결과 75% 찬성으로 주 상원에 전달됐다.

2월 9일 열린 주 상원 의회의 투표 결과 찬성 16표, 반대 13표, 기권 1표로 해당 법안은 주 상원에서 통과됐다.

최종적으로 주 하원에서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애리조나 주는 공식적으로 비트코인으로 세금 지불 및 공과금 결제가 가능한 주가 된다.

애리조나 주는 이미 지난 2017년 3월 블록체인에 기록된 전자 서명이 기존 전자 서명과 같은 법적 효력을 갖는데 동의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는 등 블록체인에 대해 열린 태도를 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