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석유 수출업체 세금 환급에 ‘블록체인’ 활용”

태국 소비세 담당국(Excise Department)이 석유 수출업체에게 세금을 환급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방콕포스트의 보도를 인용, 태국 소비세 담당국 파차라 아난타실바(Patchara Anuntasilpa) 국장이 “2020년 중반까지 블록체인 기반 세금 환급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현 환급 관행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아난타실바 국장은 “현재 석유 수출업체들은 세금 포기를 위한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데 제대로 검사가 이뤄지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이어 “향후에는 석유 수출업체에게 연료를 운송한 이후 소비세를 납부하고 환급 금액을 청구하도록 요구할 것”이라며 “정부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세금 납부와 관련해 보다 효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록체인 기반 세금 환급 시스템을 개발을 위해 크룽타이 은행(Krungthai Bank)이 협력할 예정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