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한에어 “블록체인 활용 항공권 발급한 첫 항공사”

독일항공사 한에어(Hahn Air)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항공권을 발급한다.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한에어는 “탈중앙화 플랫폼을 위한 여행사 윈딩트리(Winding Tree)와 협업을 통해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항공권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한에어의 프레드릭 노보니(Frederick Nowotny) 영업공학 담당자(head of sales engineering)와 윈딩트리의 막심 이즈마일로프(Maksim Izmaylov) 대표, 윈딩트리의 데이비드 몬탈리(Davide Montali) 최고정보책임자(CIO)가 블록체인 예약 티켓을 발급받은 최초 승객들이 됐다.

한에어의 노보니 담당자는 “기술과 관련된 기회를 조사하고 감시하는 것이 회사의 목표”라고 언급했다.

최근 몇년간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통화는 여행업계에서 꾸준히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기반 여행사 얼터너티브 항공(Alternative Airlines)은 암호화폐로 결제를 받는다고 밝힌 바 있다. 얼터너티브 항공은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과 두바이 에미레이트 항공 등 전세계 650개 항공사 검색이 가능한 항공 검색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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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