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00달러 깨진 비트코인…’8300달러, 마지막 지지선?’

전날 8500달러를 깨고 8400달러대로 내린 비트코인이 8500달러를 회복했다.

18일 오전 11시 20분 암호화폐 시황 제공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동시대비 0.09% 오른 85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86억 달러로 전날(154억 달러)보다 늘었다. 

현재 비트코인은 단기 지지선인 8500달러를 웃돌고 있지만 전날 8500달러 선이 깨졌던 것과 관련해 업계 일각에서는 다음 지지선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비트코인 차트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는 다음 지지선인 8300달러를 방어해야한다며 지난달 말에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루만에 7200달러에서 1만 500달러까지 급등했던 것이 강세장으로 전환됐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트레이더 트레이더엑스제로(TraderX0)는 트위터를 통해 8300달러는 하락장으로 가기 전 핵심 지지선이라고 설명하며 “8300달러 이하로 내려간다면 좋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6일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크립토듀드(CryptoDude)는 트위터를 통해 “강세론자들이 화려한 반전을 이끌지 못하면 정말 암울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다음 지지선인 8270달러를 유지하지 못하면 고통이 뒤따를 것”이라고 현재 비트코인 차트를 분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또 다른 암호화폐 분석가 혼헤어스(HornHairs)는 2017년 대상승장이 오기 직전에도 이와같이 상승 흐름이 멈춘적이 있다며 “조만간 같은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고 상승장을 예측하기도 했다.

코인마켓캡 시총 10위권 암호화폐

이날 시가총액 10위권 암호화폐는 보합세를 보였다.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이오스, 바이낸스코인은 전날 동시대비 각각 0.78%, 1.46%, 0.69%, 0.35% 오른 반면, 리플과 비트코인캐시, 비트코인SV, 스텔라는 각각 0.05%, 0.18%, 0.79%, 0.44% 내렸다.

썸네일 출처 :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