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대 온다” 스위스, 6만개 이상 소매업체서 결제 가능

스위스 내 6만 5000여 개의 소매업체에서 비트코인 결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스위스 암호화폐 중개업체 비트코인스위스(Bitcoin Suisse)는 스위스 내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도입을 위해 월드라인(Worldine)과 제휴를 맺는다. 월드라인은 유럽의 결제 거래 서비스 제공업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월드라인의 결제 인프라 ‘식스결제서비스(SIX Payment Services)’를 이용하던 스위스 소매 업체들이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비트코인스위스와 월드라인은 “소매 상인들과 고객들이 이용하기 쉬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결제를 통해 스위스 프랑 또는 유로를 지급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월드라인 스위스지사의 마크 슐럽(Marc Schluep)대표는 “비트코인스위스와 협력을 통해 스위스 소매 상인들은 어떠한 위험도 감수하지 않고 (암호화폐를) 제공해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