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인거래소 바이낸스 “180개 법정통화 지원하겠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파죽지세를 이어간다. 전세계 180개 법정통화를 암호화폐와 교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13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바이낸스 창펑 자오 대표는 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자체 행사에서 “6~9개월 이상 시간을 들려 180개 통화를 바이낸스 웹사이트에 올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중개업체를 통해 최대한 다양한 법정통화-암호화폐 거래쌍을 지원하겠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바이낸스는 지난달 21일 이후 나이지리아 나이라(NGN), 러시아 루블(RUB), 유로(EUR), 우크라이나 흐리우냐(UAH), 카자흐스탄 텡게(KZT) 등 5개 법정통화를 거래 대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디브이캐시(AdvCash)와 플루터웨이브(Flutterwave)와 같은 중개업체를 통해서였다.

한편, 이날 스테이블코인 팍소스스탠다드(PAX)를 운영하는 블록체인사 팍소스도 환전 중개업자로 바이낸스와 손을 잡았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팍소스는 미국 달러와 기존 스테이블코인을 간편하게 교환해주는 ‘피아트 게이트웨이(Fiat Gateway)’ 서비스를 바이낸스에 최초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의 미국 달러 기준 스테이블코인 BUSD도 이 서비스 옵션에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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