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 암호화폐 기업에게 시장 보호조치 강화 촉구

뉴욕주 금융서비스국(NYDFS, New York Department of Financial Services)은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에게 시장조작과 사기에 대한 보호 조치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NYDFS는 몇 년 전부터 비트라이센스(BitLicense) 같은 암호화폐 기업들을 위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발행하는 등 시장에서 활발한 규제활동을 보였다.

현지 시각 2월 7일 공개된 새로운 규제안은 암호화폐 관련 회사가 ‘시장 조작을 포함한 여러 사기성 행위에 대해 평가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을 투자자 및 소비자에게 전달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사기 행각을 해결하기 위해 취한 조치를 보고서 형태로 제출해야 한다는 내용도 언급되어있다.

NYDFS의 마리아 불로(Maria Vullo) 실행감독관은 “암호화폐 시장이 지속적으로 커지면서, DFS는 암호화폐 관련 기관이 사기 및 시장 조작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절차를 따르도록 지시하고 있다. 이로써 암호화폐 시장은 규제 안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다.”며 이번 규제안의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