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아버지’ 차움이 공개한 디앱은?…프라이버시 중심의 ‘엑스엑스 메신저’

암호화폐의 아버지로 불리는 엘릭서(Elixxir) 데이비드 차움 설립자가 블록체인 디앱 엑스엑스 메신저(xx messenger)를 6일 출시했다.

엑스엑스 메신저는 엑스엑스 네트워크(xx Network) 알파에서 운영되고 실행되는 최초의 스마트폰 디앱이다. 공식 명칭은 엑스엑스 알파 메신저이다. 엑스엑스 네트워크는 엘릭서 플랫폼의 기반 네트워크다.

엘릭서는 엑스엑스 메신저가 이용자의 메타 데이터를 노출시키지 않고 메시지 내용을 암호화해 제공한다.

기존 메시징 애플리케이션의 메타 데이터는 이용자의 개인 정보와 기록을 내부 소프트웨어 및 기기에 남기기 때문에 개인 정보 유출 등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했다. 하지만 엑스엑스 메신저의 경우 메타 데이터를 노출시키지 않아 보안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차움 설립자는 최근 새로운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프랙시스를 발표하기도 했다. 현재 블록체인이 직면한 확장성,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 문제를 해결한다. 특히, 양자 저항 서명을 통해 프라이버시 보호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다. 엑스엑스 메신저의 기반 플랫폼인 엘릭서는 새롭게 발표된 프랙시스와 통합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차움 설립자는 “엑스엑스 네트워크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엑스엑스 메신저와 같은 개인 정보 보호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수년 동안 열심히 노력해왔다”면서 “이를 스마트폰에서 구동 가능하도록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썸네일 출처 : 블록인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