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라, 페이팔보다 이메일과 비슷해”…칼리브라 부사장 발언은?

페이스북 암호화폐 지갑 칼리브라의 제품 담당 부사장인 케빈 웨일(Kevin Weil)이 리브라에 대해 페이팔과 같은 결제 서비스보다 이메일 성질과 더 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 코인데스크는 케빈 웨일 부사장이 리스본에서 열린 웹 서밋(Web Summit)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웨일 부사장은 이메일의 기본 원칙인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이 리브라의 핵심 개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메일을 주고받을 때 이메일 공급업체와 협력하거나 개별 웹사이트에 맞춘 브라우저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며 “리브라도 이처럼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리브라는 앞으로 수년 또는 수십년의 여정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칼리브라의 데이비드 마커스 대표는 비자, 마스터카드, 페이팔 등이 리브라 협회에서 탈퇴했어도 여전히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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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