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코인 발행해야” 유럽연합, 제안서 초안 공개

유럽연합(EU)이 유럽중앙은행(ECB)가 디지털 화폐 ‘유로코인’ 발행을 고려해야한다는 내용을 담은 제안서 초안을 공개했다.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로이터통신의 보도를 인용, ‘고위험 프로젝트를 금지할 수 있도록 EU회원국들이 암호화폐에 대한 동일한 접근 방식을 개발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제안서 초안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 초안은 핀란드 EU 의장이 작성했다.

문서는 “ECB 회원국들이 구체적인 단계를 고려함으로써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시험할 뿐 아니라 이를 통해 기회도 유용하게 탐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초안은 오는 8일 논의될 예정이며, 채택 여부는 내달 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문서 승인 이후 개정되는 법안으로 암호화폐를 반대하는 EU 규제 캠페인으로 확대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이 문서가 승인이 될 경우 다양한 일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