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화폐 연구 속도낼까?” 미 연준, 금융혁신 연구 총괄자 뽑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디지털 화폐와 스테이블 코인, 분산 원장 기술을 통합해 연구할 총괄 담당자 채용에 나선다.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 연준은 웹사이트 채용 공고를 통해 디지털 화폐 등 금융혁신 연구개발 총괄 담당자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할 연구 총괄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소매 결제와 관련된 혁신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수표 결제, 카드 관련 업무 외에도 디지털 화폐, 스테이블 코인, 분산원장 기술, 소매 결제 분야의 금융 디지털 혁신 연구를 담당하게 된다.

연봉은 최대 25만 700달러(2억 9116만 원)로 책정됐다.

지난달 미 하원 금융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연준 의장에게 “미국도 달러 기반의 디지털 화폐 출시를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서한을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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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달라스 연은 롭 케플란(Rob Kaplan) 총재는 “페이스북 암호화폐 리브라 같은 스테이블코인의 잠재적인 영향력을 연구해왔다”며 “디지털 화폐 발행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