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규정 명확히 하자” 미 하원의원, 디지털 자산 관련 법안 도입

미국 하원 의원이 암호화폐 관련 규제와 관련해 명확성을 제시하는 새로운 규제를 도입할 발의할 예정이다.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미 하원금융위원회 금융기술 테스크포스(House Financial Services Committee’s Task Force on financial technology) 간부를 맡고 있는 공화당 소속 톰 에머(Tom Emmer)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법안 도입을 준비 중이다.

이 법안이 새롭게 도입되면 증권법 적용 기업이나 면제 기업 모두 추가 규제 없이 자산을 유통할 수 있게 된다.

암호화폐 신용평가사 와이스크립토레이팅스(Weiss Crypto Ratings)는 트위터를 통해 “이 법안을 통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등록 요구사항을 준수하고 있는 기업은 SEC의 일부 시행 조치로부터  법적 보호를 받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23일 미 하원금융위원회 청문회에서 에머 의원은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 대표에게 “블록체인 생태계를 더 넓히기 위해 리브라가 어떤 노력을 했냐”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당시 저커버그 대표는 “리브라협회가 블록체인 산업 관련 대중들을 위한 교육하는데 노력하길 희망한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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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