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빅4 회계법인 EY, ‘공공 자금 관리 블록체인 플랫폼’ 공개

세계 4대 회계법인 중 하나인 어니스트앤영(EY·Ernst&Young)이 정부 지출 내역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 블록체인 플랫폼’을 선보인다.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EY는 ‘옵스체인 공공 금융 매니저(OpsChain PFM·OpsChain Public Finance Manager)’시스템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시스템은 공공 예산 및 지출 내역을 투명하게 추적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한다. 한 정부의 공적 자금이 다른 국가기관으로 이동할 경우 자금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캐나다 토론토를 포함한 다수 도시에서 테스트를 거쳤다.

EY는 “블록체인 기술은 납세부터 공개 데이터, 정부 지출에 이르는 과정에 잠재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이 시스템을 통해 공적 자금과 (집행) 결과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정책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파악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썸네일 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