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랍에미리트 중앙은행 암호화폐 송금 시스템 시범운영

아랍에미리트, 사우디 아라비아 중앙은행이 두 국가간 국제 송금에 암호화폐를 도입하기 위한 테스트를 시작한다.

현지 언론사에 의하면, 아랍에미리트 무바락 라시드 알만수리(Mubarak Rashid al-Mansouri) 중앙은행장은 아랍 통화 펀드(Arab Monetary Fund)에서 관련 계획을 발표했다.

걸프 디지털 뉴스에 의하면 알만수리 중앙은행장은 “두 국가의 중앙은행이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위해 협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에 중앙은행과 시중의 은행들이 진행하고 있었던 업무를 디지털화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우디 아라비아가 공식적으로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그 동안 블록체인에 관한 공식적인 의견을 내놓지 않았다.

반면 아랍에미리트는 블록체인 기술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공공-민간 부분에서 블록체인관련 대형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