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ETF 퇴짜 맞은 비트와이즈 “적절한 시기에 재신청”

디지털 자산 관리사 비트와이즈(Bitwise)와 뉴욕증권거래소 아카(Arca)가 적절한 시기에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재신청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비트와이즈는 미디어 분석기업 피알뉴스와이어(PR Newswire)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비트와이즈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신중한 검토에 감사하다”며 “SEC의 비트코인ETF 반려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명확한 경로를 제공받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앞으로 SEC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길 기대한다”며 “적절한 시기에 다시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비트와이즈는 올해 1월 실물 기반 비트코인ETF 신청서를 SEC에 제출했지만 최종 결정 여부가 세 차례나 연기됐다. 지난 9일(현지시간) SEC는 결국 비트와이즈의 비트코인 ETF 신청 제안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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