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스포츠 경기 ‘슈퍼볼’ 광고 중 비트코인 선물 등장

2월 5일 미국 프로미식축구 필라델피아 이글즈와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Super Bowl)에서 비트코인 선물 상품 광고가 등장했다.

애국가 직후 방송된 온라인 증권사 TD아메리트레이드(TD Ameritrade) 광고에는 유명 가수 라이오넬 리치(Lionel Richie)가 등장했으며 “비트코인 선물 거래 가능합니다, 영원한 축제(Bitcoin futures availabe. Fiesta forever).”라는 문구와 함께 끝났다.

이번 슈퍼볼의 광고는 경기와는 별개로 미국 미디어의 전통이 되었다. 시청자들은 슈퍼볼이 매번 더 재미있고, 유명 인사로 가득 찬 기발한 광고를 방송할 것이라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유명세 때문에, 타임 매거진은 슈퍼볼의 30초 광고는 현재 500만 달러 정도라고 언급했다.

작년 12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출시한 비트코인 선물은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뒤이어 같은 달 시카고상품거래소(CME)도 비트코인 선물 상품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