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관계자, “투자자들 비트코인 때문에 금을 버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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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제프리 커리(Jeffrey Currie) 국제상품연구원은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와의 인터뷰에서 금에 대한 수요가 비트코인에 의해 악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커리는 비트코인 투자자와 금 투자자는 각자 서로 다른 투자 시장에 속해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17년 금 ETF가 근 4년 동안 최고치를 찍었음을 근거로 들며, 이는 투자 자본이 이탈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라고 말했다.

같은 인터뷰에서 커리는 금에 비해서 비트코인은 투기성 자본 비율이 높으며, 명확한 규제가 없기 때문에 기존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은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커리는 마지막으로 비트코인의 낮은 유동성과 높은 가격 변동성이 단기 투자자들에게 유리할 수 있겠지만, 전통적인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시장이 가진 근본적인 리스크에 대해 경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