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리브라, 메인넷 출시 앞두고 1차 로드맵 공개

페이스북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가 메인넷 출시 이전  개발 단계가 기술된 로드맵을 새롭게 발표했다.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페이스북 리브라 재단의 공식 블로그 포스트를 인용, 리브라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구체적인 개발 로드맵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출처=리브라 재단 블로그

리브라는 정식 메인넷을 출시 전 단계로 ‘사전 메인넷(pre-mainnet)’을 공개했다.

로드맵 #1에서는 보안과 신뢰성, 첫번째 파트너를 리브라 메인넷에 통합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현재 테스트넷(Testnet)을 운영하고 있는 리브라는 메인넷 출시 이전에 기술적 결함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인넷 공식 출시일은 정확히 공개하지 않았다.

리브라는 “테스트넷이 개발자들에게 리브라 네트워크 기능성을 입증하고 초기 접근 기회를 제공한다”며 “테스트넷 출시를 통해 파악된 결함을 바로잡고, 소프트웨어 에지 케이스(software edge cases)의 진단 및 해결을 쉽게 해 리브라 코어(Libra Core)를 빠르게 개선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에지 케이스(edge case)란 극한의 상황에서만 작동하는 문제 또는 상황을 뜻한다.

이어 “테스트넷에 이어 메인넷 출시까지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기대한다”며 “메인넷의 최종 목표는 모든 파트너가 네트워크상에 노드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로드맵에 따르면 리브라 개발자들은 ‘사전 메인넷(pre-mainnet)’으로 불리는 모의 환경(staging environment)을 만들고 있다. 현재 사전 메인넷에는 파트너 노드들(partner nodes)만 접속 가능한 상태다. 일부 파트너들은 노드를 이미 구축해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브라는 “조만간 더 많은 파트너 노드들이 온라인상에서 함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네트워크 접속 공개 이전에 전반적인 시스템 안정성을 충족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썸네일 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