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저가항공사 “비트코인 결제 계획 여전하다, 임시적인 지연된 것”

일본의 저가항공사 피치항공(Peach Aviation)은 비트코인 결제 시스템 도입이 늦어지는 것에 대해서 임시적인 지연일 뿐, 빠른 시일내에 도입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7년 5월, 피치 항공은 연말 까지 항공권을 비트코인으로 구매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하지만 지난 12월, 피치항공은 해당 계획이 2018년 3월로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2017년 4월 일본 정부가 비트코인을 합법적인 결제수단으로 인정한 이후, 피치항공은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인트(BITpoint)와 파트너를 맺으며 비트코인으로 항공권을 구매하고 공항에 비트코인 ATM을 설치하는 계획을 했었다.

하지만 최근 NHK World는 피치항공 관계자들이 코인체크 거래소 해킹으로 암호화폐 안정성에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히며, 비트코인 도입 계획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우려했었다.

하지만 피치항공은 공식 웹사이트에 공지를 올리며 “비트코인 항공권 구매 서비스 구축 계획을 중단한다는 보도들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우리 회사는 현재 서비스 공개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