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11월 블록체인 아이디어톤 개최…작년과 달라진 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블록체인 아이디어톤을 주최한다.

23일 과기정통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으로 ‘2019 블록체인 아이디어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이디어 공모전과 해커톤을 별도로 했던 작년과 달리 이번에는 아이디어 기획과 실제 구현을 함께 진행한다.

참가자는 내달 31일까지 아이디어 기획서를 접수하고,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무박 2일로 서비스 개발 대회를 거친다. 입상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등 5개 상장과 총 상금 2000만 원이 주어진다.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공공데이터포털에서 제공하는 공공행정, 사회복지 등의 공공 데이터나 민간에서 제공하는 모든 데이터를 활용할 경우 1차 심사에서 우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최대 4인 이내로 팀을 구성하되 1인 지원은 불가능하다.

블록체인 아이디어톤과 함께 보험산업에 관한 신규사업을 구상하는 ‘핀테크X인슈어테크 해커톤’도 열린다. 11월 1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후 블록체인 행사와 같은 기간에 무박 2일로 서비스 개발 대회를 거친다. 상금 규모도 동일하다.

과기정통부 김정원 인터넷융합정책관은 “블록체인과 핀테크는 절차 간소화, 비용 절감과 같은 사회경제적 편익과 산업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블록체인과 핀테크에 대한 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새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실제 비즈니스 모델로 이어지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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