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블록체인, 세상 바꿀 수 있어”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블록체인 기술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며 주목받고 있다. 또한 김동연 부총리는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양국 간 블록체인 기술 협력을 강조했다.

김동연 부총리는 “블록체인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중요한 돌파구이므로 암호화폐 시장 규제에 조심스럽게 접근할 것이다. 다만,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히 제한할 것이다.”라며 암호화폐 자체를 금지시킬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블록체인-암호화폐를 따로 볼 수 있는 여부에 관련해서는 “폐쇄형 블록체인은 월마트처럼 가상화폐와 관련 없지만 개방형 블록체인은 블록을 생성하는 사람에게 주는 보상, 즉 채굴이 있어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암호화폐의 필요성을 인정하기도 했다.

또한 김동연 부총리는 중국 스타트업의 중심 중관촌을 방문하며 판교 밸리를 첨단기술 개발의 핵심 요지로 구성할 것이라고 밝히며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 기반으로 떠오르는 블록체인과 관련해 양국 간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암호화폐와 ICO를 강력하게 통제를 하면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등 한국을 앞서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한때 규제로 움츠렸던 중국 거래소 사업 또한 사업 이전과 리브랜딩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는 등 암호화폐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