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맥스’ 공식 출범…세가지 경쟁력은?

네이버 일본 자회사인 라인이 운영하는 일본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맥스(BITMAX)’가 영업을 개시했다.

17일 라인은 공식 자료를 통해 블록체인·암호화폐 사업 관련 자회사인 LVC 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맥스가 이날 오후 3시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LVC 코퍼레이션은 일본 금융당국으로부터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 라이선스를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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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앱의 지갑 탭을 통해 누구나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하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비트코인캐시(BCH), 라이트코인(LTC) 등 총 5가지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다. 

출처 = 비트맥스

비트맥스는 라인의 또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박스와는 별도의 서비스다. 비트박스는 일본과 미국을 제외하고 세계적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라인의 자회사 라인 테크 플러스는 지난해 7월부터 비트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라인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아직 초기 단계 산업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라인이 꼽은 비트맥스 거래소의 특징은 △강력한 보안 대응에 따른 안전하고 안정적인 트레이드 서비스 보장 △라인페이와 연동한 라인 모바일 송금 및 결제 서비스 △라인앱을 통한 쉬운 접근성 및 몇백 엔으로도 거래가 가능한 점 등 총 세가지다.

썸네일 출처 :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