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대 은행 도이체방크, JP모건 블록체인 네트워크 합류 

독일 최대 은행 도이체방크(Deutshe Bank)가 JP모건의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IIN(은행 간 정보 네트워크·Interbank Information Network)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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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미국 경제 매체 파이낸셜타임즈(FT)의 보도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IIN은 2017년 10월 JP모건이 최초로 발표한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다. 자체 블록체인 기술인 쿼럼(Quorum)을 기반으로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결제 절차를 간소화하고 보안을 강화하는 결제 시스템이다.

보도에 따르면 JP모건은 지난 2년간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통해 국제 결제 데이터를 교환하는 플랫폼을 위해 320개 은행의 네트워크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JP모건의 타키스 게오르가코풀로스(Takis Georgakopoulos) 국제 재무 서비스 팀장은 “도이체방크는 IIN에 합류하는 대형 은행 중 최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P모건은 올해 말까지 자체 암호화폐인 JP모건 코인(JPM Coin)을 시범 운영할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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