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백트 비트코인 선물 보증금 조건 공개…얼마나 될까?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회사 인터콘티넨탈거래소(ICE)가 암호화폐 거래소 백트(Bakkt)의 비트코인(BTC) 선물거래 상품에 적용될 보증금 조건을 공개했다.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 코인텔레그래프는 ICE의 공식 웹사이트 발표를 인용, 오는 23일(현지시간) 선보일 현물 기반 비트코인 선물거래 상품의 보증금 예치 조건을 보도했다. 

비트코인 일일·월별 상품거래 상품을 헷지 거래를 위해 계약할 경우 최소 3900달러(464만 8800 원)을 예치금(Hedge Initial Requirement)으로 내야 한다. 투기 목적의 거래일 경우(Speculative Initial Requirement)에는 4290달러(511만 3680 원)가 필요하다.

백티 비트코인 선물상품 정보. (이미지 출처 : 백트)

선물거래 계약 월별 추가비용은 헤지의 경우 400달러(47만 6800 원)부터 1000달러(119만 2000 원), 투기거래를 목적으로 할 경우  440달러(52만 4480 원)부터 1100달러(131만 1200 원)로 결정했다.  

다만, 마진율은 유효기간 및 계약 만료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한편, 이번 주 초 백트는 비트코인 보관 서비스인 ‘웨어하우스(Warehouse)’에 1억 2500만 달러(1489억 3750만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예치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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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출처 :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