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역외 위안화 연동” 테더, 스테이블코인 ‘CNH₮’ 출시

테더사가 역외 위안화(CNH)와 연동한 스테이블 코인을 출시했다.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테더사는 공식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이더리움 블록체인 ERC-20 기반 토큰 형태인 역외 위안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CNH₮ 출시를 발표했다.

역외 위안화는 중국 본토가 아닌 역외시장 홍콩에서 거래되는 위안화를 뜻한다. 중국 인민은행이 엄격하게 통제하는 역내 위안화와 달리 역외 위안화는 외화 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다.

테더사는 2014년  미국 달러에 가치를 연동한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를 출시했다. 지난해 에는 유로화에 연동한 스테이블코인(EURT)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달 코인텔레그래프는 “테더사가 금과 원유, 고무와 같은 원자재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