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ICO 프로젝트 ‘TON’, 노드 운영코드 공개

텔레그램이 주도하는 암호화폐공개(ICO) 프로젝트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TON·Telegram Open Network)’가 출시를 앞두고 블록체인 노드 운영코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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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이날 TON 블록체인 테스트 포털에 블록체인 노드 운영 코드(code for running a blockchain node)를 공지했다.

출처: TON 테스트포털

코인데스크는 “이 코드를 통해 개발자 등 텔레그램 블록체인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풀 노드(full node), 검증인 노드(validator node), 블록체인 탐색자(blockchain explorer)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TON 투자자로 알려진 한 관계자는 “1일(현지시간)부터 공개적으로 플랫폼을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이 매체는 “불확실한 이유로 인해 테스트 날짜가 며칠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TON 메인넷 출시는 늦어도 내달 31일 이전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자 툴을 담당한 TON 랩스(TON Labs)의 미차 고로세프스키(Mitja Goroshevsky) 최고기술책임자는 “최근 테스트넷에는 텔레그램 자체로 유지되는 100개의 노드가 있다”며 “개발자 툴 세트의 퍼블릭 베타 서비스를 월요일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ON 랩스에 따르면 TON은 이더리움에 기반한 소프트웨어와 호환될 예정이다.

썸네일 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