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출금 중단 논란 코인제스트… “악성루머, 법적조치 취한다”

입출금 중단으로 논란에 휩싸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가 입을 열었다.

지난 4일 코인제스트는 공식 공지를 통해 “근거없는 허위 사실을 지속적으로 재생산하는 경우 해당 게시글 게시자 및 유포자 등에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코인제스트는 “전 직원을 사칭해 코인제스트를 비방하는 내용의 악성루머는 전혀 근거없는 사실”이라며 “해당 유포자에 대해 법적조치를 강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일 코인제스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본인을 코인제스트 퇴사자라고 소개하며  “코인제스트 내 돈이 얼마 없고 입금 금액으로 돌려막기 하는 상황”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코인제스트는 허위 사실 유포자에 법적 대응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출처 : 코인제스트

한편, 코인제스트는 지난달 2일부터 한 달 이상 원화 및 암호화폐 출금이 막힌 상황이다. 

당시 회사 측은 원화 및 코인 출금서비스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며 원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을 대상으로 출금 정지를 안내한 바 있다. ‘차세대 플랫폼 최종 연동 테스트 및 FDS(이상거래탐지) 조건 변경’을 출금 정지 사유로 제시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이날로 예정된 차세대 플랫폼 오픈일을 연기했다. 회사 측은 “오픈 일정은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썸네일 출처 : 코인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