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블록체인 스마트폰’ 내주 공개…동남아서 500달러 판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내주 동남아시아에서 블록체인 스마트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후오비는 동남아시아에서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휴대전화 ‘아큐트 앵글(Acute Angl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휴대전화는 후오비 프로젝트인 ‘홀네트워크(Whole Network)’와 협력해 개발됐다. 가격은 약 500달러(한화 60만8000원)이며, 거래소 암호화폐인 ‘후오비 토큰’(HT·Huobi Token)으로 구입할 수 있다. 

후오비는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성공하면 유럽과 미국으로 제품 출시를 확대할 계획이다. 

후오비 글로벌의 리비오 웡(Livio Weng) 대표는 “블록체인 스마트폰은 블록체인 기술 개발의 유망 분야”라며 “향후 산업이 발전하고 5G와 같은 혁신이 우리의 통신시스템과 통합될 경우 더 많은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모바일 기기를 통해 거래하기를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썸네일 출처 :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