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퍼를 암호화폐로 사볼까” 버거킹 독일, 비트코인 결제 수단 추가 

버거킹 독일법인이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채택했다.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CoinGape) 보도에 따르면 버거킹 독일법인은 버거킹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결제수단에 기존의 비자 카드와 페이팔 외에 비트코인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버거킹은 고객 기반의 빠르고 확장 가능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모바일 결제 솔루션 업체 틸스터(Tillster)와 손잡기도 했다. 

틸스터의 펄스 페일리(Perse Faily)대표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은 양방향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등 브랜드와 소비자 모두에 이점을 줄 수 있다”며 “고객은 간편하게 음식을 구매할 수 있고 로열티 프로그램(반복구매 시 선물·인센티브를 주는 방법), 전용 쿠폰 등 추가 서비스 옵션도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크립토사라(Crypto Sara)는 “버거킹은 매일 1100만 명 이상이 방문해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햄버거 프랜차이즈”라며 “이곳에서 비트코인(BTC)를 채택한 것”이라며 트위터에 글을 올리기도 했다.

2017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 보도에 따르면 버거킹 러시아법인은 햄버거와 샌드위치를 구입한 고객에게 인센티브를 주기 위해 와퍼코인(WhopperCoin)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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