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차이나텔레콤, ‘5G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폰’ 백서 공개

중국 최대 국영통신업체 차이나텔레콤(China Telecom)이 ‘5G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폰 백서를 공개했다.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현지 금융 매체 시나(Sina)의 보도를 인용, 27일 차이나텔레콤이 중국국제지능사업엑스포(China International Intelligent Industry Expo)에서 5G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폰 백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차이나텔레콤은 백서를 통해 사기 및 데이터 손실, 신분 도용 범죄 등 모바일 네트워크 운영 주요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심카드 기반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 관리 시스템 프로젝트도 함께 기술됐다. 

이 외에 5G블록체인을 통한 디지털 신원 확인, 금융 애플리케이션, 공급망 추적 애플리케이션 등 주요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차이나텔레콤은 자동화와 거래 추적성 등 휴대전화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점을 언급했다. 

차이나텔레콤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폰은 아직 대량 생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 단계에서는 채택률이 낮을 것”이라면서도 “모바일 산업에서 블록체인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 같은 휴대전화 블록체인 도입이 블록체인 산업의 실질적인 힘을 업계에 적용시킨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썸네일 출처: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