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출시된 삼성 갤럭시노트10(이하 갤노트10)에서 블록체인 월렛 앱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간 업데이트 미실시를 이유로 블록체인 앱을 설치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노트10의 블록체인 월렛(전자지갑) 업데이트가 완료됐다.

이용자들은 갤노트10에서 블록체인 월렛 앱을 설치할 수 있다. 이더리움뿐 아니라 비트코인도 지갑에 추가됐다. 총 18개 블록체인 앱(디앱)이 지갑에 자동 연동된다.
블록체인 지갑은 곧바로 외부 디앱으로 연결됐다. 기자에게는 4가지 디앱이 추천 목록으로 상단에 떴다. 헬스케어 앱 림포, 뽑기형 게임 크립토도저, 수집형 리워드앱 더헌터스, 펀디엑스의 결제 지갑 앱 엑스월렛이 추천 디앱(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이다.

게임(3), 엔터테인먼트(1), 소셜미디어(5), 생산성(1), 건강(1), 금융(5), 라이프스타일(2) 분야 앱들이다. 최초로 ‘이더리움 고양이’를 선보였던 수집형 게임 크립토키티, 미세먼지 관련 설문에 응답하면 코인 보상이 적립되는 미세톡톡, 디지털 자산 분석 서비스 앱 주피터 등이다.
최근 갤노트10이 정식 개통됐음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월렛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없었다.
앞서 삼성전자 고객센터는 “이번 주 내로 삼성 블록체인 월렛의 보안 업데이트가 완료돼 30일 전후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안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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