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어 한화도 카카오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에 합류

한화 계열사 한화시스템이 카카오 표 블록체인 클레이튼의 거버넌스 카운실에 합류한다. 

23일 클레이튼 관계자는 “한화시스템이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합류하기로 한 것이 맞다”면서 “다른 좋은 기업들과도 거버넌스 카운슬 합류와 관련해 이야기 중”이라고 밝혔다.

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첨단 방산전자 시스템 전문 업체로 정밀 기기 제조 등 시험, 항해, 제어 등을 담당하고 있다.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은 클레이튼의 기술, 사업 등에 대한 주요 의사 결정과 클레이튼의 합의 노드 운영을 담당한다. 플랫폼 운영을 넘어 클레이튼 기반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기존 사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키는 것도 논의 중이다. 

앞서 ‘LG전자’, ‘LG상사’ 등 LG그룹의 계열사가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합류했다. 셀트리온, 넷마블, 위메이드,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펍지, 네오플라이 등도 거버넌스 카운슬에 동참하고 있다. 아시아 대표 기업으로는 필리핀 ‘유니온뱅크’, 동남아시아 ‘악시아타 디지털’, 홍콩 핀테크 기업 ‘해쉬키’, 일본을 소셜 네트워크 디지털 콘텐츠 기업 ‘코코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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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6월 클레이튼 제작사인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의 한재선 대표는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참여한 업체들의 시가 총액을 모두 합치면 약 75조원에 달한다”면서 “이렇게 높은 가치와  책임감 있는 기업들과 클레이튼을 함께 운영하게 되어 플랫폼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힌 바 있다.

썸네일 출처 :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