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고위관계자 “암호화폐 친화적 이유? 자본유출 우려 없어” 

일본 중앙은행(BOJ) 한 고위 관계자가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이유는 자본유출에 대한 우려가 없기 때문”이라며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는 닛케이 아시안 리뷰(Nikkei Asian Review)의 보도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BOJ의 한 고위관계자는 “자본유출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중국인은 모든 금융자산을 적으로 보고 있다”면서  “우리는 (자금) 유출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암호화폐의 기반이 되는 기술(블록체인)을 매우 좋아하고 관련 커뮤니티와 접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암호화폐 분석사이트 코인힐즈(Coinhills)의 정보를 인용해 전세계적으로 일본 엔화가 준비통화로 사용되는 비율은 5%에 불과하지만 엔화로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비율은 20.1%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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