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대법원, 검찰총장 손 들어줘… “비트파이넥스 관련 사법권 가져” 

미국 뉴욕 대법원이 “뉴욕 검찰총장(NYAG)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 대한 사법권을 가진다”고 판결을 내렸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법원의 판결을 인용, 뉴욕 검찰총장이 비트파이넥스(Bitfinex)를 계속 조사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공판을 맡은 뉴욕 대법원 조엘 코엔(Joel Coeh)판사는 뉴욕 주의 마틴법(Martin Act)을 근거로 이같이 판결했다. 마틴법은 업체가 소비자들을 고의로 속일 의도가 없었더라도 그 과정에서 그와 같은 요소가 있다면 검찰이 기소할 수 있는 법을 의미한다. 

지난 4월부터 뉴욕 검찰총장실과 비트파이넥스-테더의 법정 공방전은 끊이지 않고 이어져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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