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선전 경제특구 지정…디지털화폐 연구 지원

중국공산당이 선전 경제특구를 지정해 디지털화폐 연구 지원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 

18일(현지시간) 중국 관영매체 신화통신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이하 중앙위)와 중국 국무원이 선전 경제특구에 중국식 사회주의를 위한 시범 구역을 건설하면서 디지털 화폐 연구를 포함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앙위는 현대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디지털 경제 혁신과 개발을 위한 시범 사업을 할 계획이다. 

중앙위는 “중앙위와 국무원은 선전특구를 중국식 사회주회가 드러난 시범 특구로 조성하고자 지원한다”며 “선전에서 디지털 화폐 연구와 모바일 결제 같은 혁신적인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앙위는 금융서비스 기관의 경제 능력 향상, 성장기업시장(GEM)의 상장, 리파이낸싱 개선 등에 나서는 것은 물론 국경 간 금융거래 감독을 혁신화함으로써 위안화의 국제화를 촉진하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성장기업시장: 성장성 있는 중소기업들이 기업공개를 할 수 있는 시장.
리파이낸싱: 조달한 자금을 상환하기 위해 다시 자금을 조달하는 일을 말한다. 

다만 중앙위는 선전 특구가 어떤 종류의 디지털 화폐를 연구하게 될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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