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에 ‘비트코인·클레이튼’ 품었다 

삼성전자가 암호화폐 지갑용 어플리케이션인 블록체인 키스토어에 비트코인(BTC)과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지원 기능을 추가했다.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3월 이더리움(ETH) 등 암호화폐 저장 및 거래 기능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키스토어를 출시한 지 5개월 만에 비트코인과 클레이튼을 지원목록에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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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노트10 및 노트10+ 모델 뿐만 아니라 일부 S10모델(S10e·S10·S10+·S10 5G)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에 비트코인 기능을 추가했다. 블록체인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은 현재 캐나다, 독일, 한국, 스페인, 스위스, 미국, 영국 등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SDK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특정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 하드웨어 플랫폼, 컴퓨터 시스템, 운영체제를 위한 응용 프로그램 등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개발 도구의 집합을 뜻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블록체인 주소로 블록체인 키스토어(개인키 저장소)에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암호화페 거래에 서명해 키스토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썸네일 출처 : 삼성,렛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