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매수 타이밍? 골드만삭스 “바로 지금”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현 시점이 비트코인 매수 적기라고 분석했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쓰리애로우캐피털(Three Arrows Capital)의 수 쥬(Su Zhu)대표는 트위터에 “투자자들은 현재 시나리오에서 비트코인 구입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는 내용의 골드만삭스 보고서를 첨부했다.

(출처=수 쥬(Su Zhu) 대표 트위터)

보고서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엘리어트 파동이론(Elliot Wave Theory)을 근거로 비트코인의 가격을 전망했다. 1939년 미국 회계사 엘리어트가 발표한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일정한 규칙으로 주가 변화가 반복된다는 이론이다. 주가의 움직임이 다섯 차례 상승 파동과 세 번의 하락 파동으로 구성된 여덟 번의 파동으로 이뤄졌다는 것이다. 이 여덟 번이 합쳐진 하나의 큰 파동 사이클이 3년마다 계속 반복된다는 내용이 주된 이론이다. 

골드만삭스는 “비트코인 가격이 1만1094달러(약 1353만 원)선의 지지를 받고, 1만2916달러(약 1574만 원)로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이후 1만3071달러(약 1703만 원)까지 추가 상승할 것”이라며 “3분기 비트코인 단기 목표 가격을 1만3971달러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9084달러(약 1107만 원)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회귀하지 않는 한 지금이 (수익을 얻을 수 있는)기회라 생각하고 이를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코인데스크는  “이 같은 골드만삭스 분석에는 주말 비트코인 가격이 포함되지 않았다”며 “ 이는 선물 시장 데이터를 근거로 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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