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인재 키우는 방글라데시… “IT프로젝트로 해외 보낸다”

방글라데시가 학생들이 일본 및 인도 등 해외에서 블록체인을 배울 수 있도록  IT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방글라데시 현지 매체 데일리스타의 보도를 인용, 방글라데시 정부당국이 100명의 IT 관련 졸업생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IT프로젝트를 통해 100명의 학생들은 블록체인 관련 전문지식을 함양할 수 있게 된다. 학습 분야는  분산원장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인공 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사이버보안(cyber security) 등이다. 

또한 이 계획안의 일환으로 컴퓨터 과학 및 소프트웨어, 전기 및 전자공학 전공 200명의 학생들도 정보통신 기술의 미래 동향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12개 ICT구역과 첨단 기술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조성된 정부 기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총 179억 6000만 타카(약 2559억 3000만 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2020년 6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썸네일 출처: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