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 정부 기관에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 도입 “전세계 최초”

몰타 정부가 전세계 최초로 정부 기관에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 도입을 추진한다. 몰타의 실비오 스킴브리(Silvio Schembri) 디지털경제혁신부 장관은 ‘정부비즈니스등록부(MBR·Malta business registry)’에 블록체인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현지 경제매체 제타(Zeta)의 보도를 인용, 스킴브리 장관이 “전세계 최초로 정부 기관에서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스킴브리 장관은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과 인공지능으로 운영되는 최초의 정부 기관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월 취임한 조셉 무스카트(Joseph Muscat)총리는 취임 당시 이 같은 계획안을 언급한 바 있다. 모든 자산 임대 계약을 블록체인에 기록할 것이라는 계획이다. 블록체인과 스마트계약 기술을 기록 관리 및 허위 거래 방지에 활용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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