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암호화폐거래소 ‘레인’, 라이선스 취득 “중동지역 최초”

바레인 기반 암호화폐거래소 레인(Rain)이 중동지역에서 최초로 규제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블로그 포스트를 인용해 레인이 바레인 중앙은행에서 암호화폐 자산 모듈 라이선스(CRA license·Crypto-Asset Module license)를 취득했다고 보도했다. 

레인은 “규제 기관에서 라이선스를 받은 중동 최초의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이 됐다”며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플랫폼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지은행과의 의미있는 유대감을 형성하는 능력 및 완전히 준수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고 강조했다. 

중동 지역은 전통적으로 암호화폐 산업을 포함한 트레이딩 업계의 발전이 쉽지 않은 시장으로 알려져있다. 이슬람 종교 율법 샤리아(Shariyah)법은 금융 분야에 대한 엄격한 규율이 있어 이슬람 고객을 유치하려는 금융기관들은 공식 이슬람 인증 기구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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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출처: Rain 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