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사이버보안 위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진행

미국 국방부(DoD·The United States Department of Defense)가 디지털 현대화 전략(digital modernization strategy)의 일환으로 사이버보안을 위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미 국방부가 지난 12일 ‘DoD 정보 자원 관리 전략 계획(DoD Information Resource Management Strategic Plan FY19–23)’이라는 블록체인 기술 관련 보고서를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미 국방부는 보고서를 통해 연구개발 조직 중 하나인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이 사이버보안에 초점을 둔 탐사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최소 두 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DARPA는 새롭고 향상된 커뮤니케이션 및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블록체인 실험을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 플랫폼은 정보 장교(intelligence officers)와 펜타곤(미국 국방부 건물)간의 커뮤니케이션 뿐만 아니라 부대(units)와 본부(headquarters)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 데이터베이스 해킹을 시도하는 이들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해킹 불가능 코드(unhackable code)’을 제작해 문제 해결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썸네일 출처 : 블록체인으로 ‘한국 방산비리’ 막는다…신뢰성 한계 문제는?

썸네일 출처 : 미 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