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마켓캡 가격 지표에 한국 거래소 다시 넣는다

코인마켓캡이 가격 지표에 한국 거래소를 다시 반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암호화폐 시장 플랫폼 전반에 재미있는 변화가 있었다. 여전히 국내 암호화폐 가격은 다른 국가에 비해 높지만, 프리미엄은 이전보다 다소 줄었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국내에서 비트코인이 14,000 달러 이상에 거래될 때, 해외에서는 11,500 달러를 넘지 않았다. 하지만 한국 프리미엄은 며칠 사이에 줄어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12,514인 반면, OKEX와 비트파이넥스는 11,737 달러 수준으로 적정선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 프리미엄 감소는 복합적인 이유로 발생하며, 하나만의 정답은 없다. 하지만 최근 프리미엄이 10% 이내로 유지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현재 비트코인 거래량은 전체적으로 낮은 편이다. 하지만 만약 한국 거래소의 거래량이 급증하여 다시 높은 프리미엄이 생길 경우, 코인마켓캡이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된다. 코인마켓캡은 시가총액 지표에 국내 거래소 가격을 반영하는 기준을 제시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코인마켓캡의 정책에 가격 조작에 대한 의도가 있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지난 1월 초, 코인마켓캡은 가격 지표에서 국내 거래소를 제외했다. 이후 암호화폐 시장은 전체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물론 그들의 정확한 의도를 알 수는 없지만 이로 인해 많은 분노와 혼란이 발생한 만큼 입장 정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