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투자가’ 빌 밀러 헤지펀드 수익률 46%, 비트코인 덕?

‘월스트리트 억만장자 투자가’ 빌 밀러(Bill Miller)가 창립한 헤지펀드사 빌밀러파트너스가 올 상반기 4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투자 수익이 수익률을 끌어올린 요인 중 하나로 손꼽혔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밀러가 글로벌 자산운용사 레그메이슨(Legg Mason)에서 30년간 운영해온 전술을 그대로 따랐다”며 “본질보다 저평가된 증권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과 더불어 보안시스템 업체 ADT와 아마존에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암호화폐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 지난 1월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이 기존 주식시장의 움직임과 분명한 연관성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코인 투자를 이어간다”고 말한 바 있다. 

관련 기사 : 미 억만장자 헤지펀드 “비트코인 투자 이유 따로 있다”

썸네일 출처 : 빌밀러파트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