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회장, “결제 시스템에 블록체인, 디지털화폐 도입 계획 있다”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Howard Schultz) 회장이 스타벅스가 장기적으로 결재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화폐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슐츠 회장은 결제 시스템의 변화로 더 많은 소비자 유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슐츠 회장은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큰 기대감을 밝히지는 않았다. 슐츠 회장은 비트코인이 지금 당장, 또는 가까운 미래에 화폐의 역할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슐츠 회장은 현재로써 스타벅스는 디지털화폐 개발 계획이 없으며, 블록체인 또는 암호화폐에 투자할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스타벅스의 영향력을 통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기술 대중화에 기여를 하고 싶다고 주장했다.

슐츠 회장은 “우리는 지금 새로운 시대로 도약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블록체인 기술은 디지털 화폐 대중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스타벅스가 이미 변화에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결제 시스템 혁신에 꾸준히 앞서 온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2년에  모든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결제를 핀테크 기업 ‘스퀘어(Square)’를 도입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