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보도] NEM 재단 회장, 코인체크 해킹 사실 확인

NEM 재단의 회장 론 웡(Lon wong)이 트위터를 통해 코인체크 거래소가 NEM을 해킹당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안타까운 일이지만 코인체크 거래소가 해킹을 당했다. 그러나 우리는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서 사태 해결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NEM의 경우 POI(Proof Of Important)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커가 많은 양의 NEM을 보유할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양의 전송 수수료를 해커가 가져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NEM 네트워크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론 웡 회장이 사태 수습을 위해 먼저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이 DAO 해킹 사태에 대한 의견 차이로 갈라져 나왔듯,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NEM 재단이 하드 포크라는 카드를 꺼내드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코인체크 거래소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18시 50분 신용 카드, Pay-easy, 편의점을 통한 입금이 중지됐다는 공지를 마지막으로 추가적인 입장 표명은 없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