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 73%, “블록체인, 기업 전략의 5대 우선순위”

중국 기업 70% 이상이 블록체인을 기업 전략의 5대 우선순위에 포함시키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컨설팅 업체 딜로이트의 ‘2019 딜로이트 글로벌 블록체인 조사’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중국 기업 대표 200여명을 포함해 11개국 1386명의 기업 대표들을 조사한 결과 중국 기업 

 73%가 블록체인 기술을 가장 중요한 5대 우선 순위  중 하나라고 응답했다. 미국의 경우 56%에 그쳤다. 

이어 전체 응답자 중 53%가 분산원장 기술(DLT)를 기업 전략 중 상위 5대 순위 중 하나로 꼽았다. 이는 작년 대비 10% 증가한 것이다. 

딜로이트 블록체인 랩 아시아태평양지역 리더인 폴 신(Paul Sin)은 “중국은 세계 어느 곳보다 전략적으로 블록체인을 구현할 것”이라며 “중국 기업의 많은 임원들이 블록체인을 생산 도구가 아닌 전략적 무기로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8일부터 3월 4일 사이에 진행됐다.

썸네일 출처 : 셔터스톡